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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학 땐 상위 15%, 졸업 땐 5%의 실천공학 인재 키운다
━ [양영유의 총장 열전] 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이 ‘스마트 러닝 팩토리’에서 사람처럼 움직일 수 있는 유연한 로봇팔 ‘엠비덱스 ’와 반갑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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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년 35% 이상 정시로 뽑는 건국대, 학생부 10% 반영
건국대학교는 서울 주요 15개 대학 가운데 정시 비율이 가장 높은 편이다. 다른 대학의 정시 선발 규모가 대부분 20~30%인데 반해 건국대는 매년 35%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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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국대, 자기주도적 활동 설계, 현장 실무 학습 ‘드림학기제’ 확대
건국대는 교육부·한국연구재단 지원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교육혁신 선도대학으로 자리 잡았다. [사진 건국대] “지리학과 수업에서 배운 내용이 실제 남아메리카 현장에서 발생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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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폐공사·한국철도 등 51곳…충청권 대학 ‘꿈의 직장’ 노린다
공공기관에서 지역 인재를 최고 30%까지 목표 채용하도록 혁신도시법이 개정됨에 따라 대전지역 대학이 ‘공공기관 특별반’을 편성하는 등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. 14일 대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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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지원사업 ‘스마트폰 재활용·증강응용 제품화’ 과제 수행할 중소 및 중견 기업 모집
미래창조과학부와 대구광역시가 지원하고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(첨단정보통신융산업기술원)에서 수행 중인 정부지원사업 ‘스마트폰 재활용/증강응용 제품화(개발지원/사업화지원)’ 과제를 수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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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지대 산학협력 기사] 평가기준 다른 여군 ROTC 선발시험
기업의 채용우대정책 등으로 여군 장교 후보생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, 같은 여군 장교 후보생을 뽑는 시험이 남녀공학대학생과 여자대학생 간 서로 달라 논란이 일고 있다.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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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I 논문 없어도 … 기업 인재, 공대 교수 된다
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하고 공과대학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. 박 대통령은 “공학도가 점점 더 깊이 발전할 수 있는 바탕은 역시 기본기가 탄탄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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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5 대학평가] 지역 국공립 부산대, 지역 사립 영남대 1위
부산대는 올해 종합평가 결과 지역 국립대(19개, KAIST 제외) 가운데 1위다. 우수한 교수 연구(국내 논문 게재 2위), 교육 여건(장학금 7위)뿐 아니라 ‘지역사회에 기여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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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려사이버대학교, 미·영·중 등과 학술교류 … 탄탄한 콘텐츠
고려사이버대학교는 최초 학제정보대학원 설립 등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왔다. 사진은 스튜디오 수업 장면. [고려사이버대학교 제공] 김중순 총장고려사이버대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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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의 길, 총장이 답하다] 정갑영 “등록금·입시 규제 없는 자율형 사립대 허용해야”
정갑영 연세대 총장은 지난달 27일 인터뷰에서 “우리나라 경제 규모에선 세계 100대 대학이 10개 정도 나와야 한다”고 말했다. [신인섭 기자] 연세대가 9일 창립 130주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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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과학기술대학교, 나군 조형대·스포츠과학과…1단계 수능, 2단계 수능+실기
김현규 입학홍보본부장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가군 462명, 나군 325명, 다군 118명 등 총 905명(수시 미충원인원 제외)을 모집한다. 실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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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성대학교, 가·다군 나눠 수능 성적으로만 선발
홍정완 입학처장한성대학교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가군으로 수능위주 전형 354명, 실기위주 전형 59명과 다군으로 수능위주 전형 349명, 실기위주 전형 69명 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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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오공과대학교, 수능 88.9%+학생부 11.1%로 뽑아
지광환 입학관리본부장금오공과대학교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을 가군(361명)과 나군(223명)으로 나눠 총 584명(모집인원은 수시모집 결과에 따라 바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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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비 한 해 3188억 지원 … SCI 게재 논문수 세계 100위권 진입
성균관대는 주입식 교육보다는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을 통한 융합적 교육을 중요시한다. 사진은 삼성학술정보관내 그룹스터디룸에서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학생들이 토론하고 있는 장면. [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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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선정 "어떤 기업있나 봤더니"
정부,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선정 [사진 중앙 포토] '정부,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선정'. 고용노동부는 25일 지난해 국내 고용 창출에 기여가 큰 ‘2014년도 고용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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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떴다! 특성화학과 ④ 경희대 정보디스플레이학과
대학마다 밀어주는 전략 학과가 있다. 학교에서 특별히 챙기는 학과인 만큼 장학금과 기숙사 입사 우선순위 배정, 학과 실습 및 연구 공간 지원 등의 특혜가 따른다. 학과에 따라 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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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지역 대학 용적률 확 푼다…초고층 캠퍼스시대 오나
서울 성동구 한양대 서울캠퍼스(41만1356㎡)는 현행법상 연면적 71만1279㎡까지만 건물을 지을 수 있다. 이 대학에 들어선 86개 건물의 연면적 총합은 지난해 기준 이미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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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국대, 중앙일보 대학평가 7위···‘5대 명문사학’ 향한 힘찬 전진
건국대학교는 최근 중앙일보 ‘2022년 전국대학평가’에서 평가지표 대부분 상승하며 종합순위 7위를 기록해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다 1994년 해당 평가 시행 이후 건국대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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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]
*** 통신·과학 ◆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=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. SK텔레콤(011,017)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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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력 있는 중기에 정부 자금 몰아준다
앞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지 못한 일반 중소기업은 정책자금이나 신용보증 등의 지원을 받기 힘들게 된다. 정책자금 지원과 신용보증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'혁신형 중소기업'이나 '소기업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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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대, 수시통합 전형 학생부·논술 둘 다 지원하면 총 6번 기회
이찬규 입학처장중앙대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 인원을 확대한다. 올해 수시 선발 비율은 69%로 지난해(63%)보다 6%나 높였다. 특히 입학사정관 전형인 다빈치형인재 전형에서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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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국·전북·가톨릭·한국외대, 총장이 뛰니 순위도 뛰어
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순위가 상승한 대학들엔 공통분모가 있다. 총장들이 학교 홍보를 위해 외부와 적극 소통하고 기부금 모금 등 재정 확보에 솔선수범한다는 점이다. 또 확보한 재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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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소득 1위 10년 만에 빼앗긴 울산시, 그동안 무슨 일이
━ [이슈추적]개인소득 1위 10년 만에 빼앗긴 울산시, 그동안 무슨 일이 지난 18일 울산 동구 전하동 현대중공업 앞 먹자골목. 저녁 시간이 가까워지는데도 썰렁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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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문화ICT융합·사이버보안 전공, 자유공학부 첫 신입생 선발
본격적으로 대학 정시모집을 준비할 때다.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대학의 입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좋다. 자신의 성적에 유리한 수능 반영 영역과 반영 비율을 적용하는